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총력…“군민 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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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1호선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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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BIX 등 찾아 군민과 소통 목소리 청취
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1호선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우수기업 유치,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지역 축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을 강조하는 김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비롯해 장남면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재인폭포 자연유산 신규지정 기념행사, 벼베기 활동 등에 참석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관련 부처 장차관 및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주요 사업 및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국립연천보훈종합복지시설(가칭) 건립 유치를 희망하는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1호선 연장 및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국립현충원 조성사업, 서울~연천 고속도로 등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살피고 추진하겠다”며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과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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