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넘사벽 주량 공개 "소주 안 취해…와인 3L도 멀쩡"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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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기루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기루씨가 주량이 정말 세다고 들었다"며 신기루의 주량을 물었다.
홍진경은 "소주를 몇 병정도 마시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소주로만 먹으면 기분이 안 좋고 위스키나 와인을 번갈아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신기루는 "어릴 때부터 소주만 먹어서 안 취하나 싶어서 와인을 마셔봤다. 처음에 두 병 정도는 알딸딸했는데 지금은 3L를 먹어도 멀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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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슬기로운 유부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홍진경은 "기루씨가 주량이 정말 세다고 들었다"며 신기루의 주량을 물었다. 탁재훈은 "한 자리에서 사람을 바꿔가면서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신기루의 주량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기루는 "한 그룹하고는 끝까지 못먹으니까 취했다 싶으면 바로 체인지한다"며 "취하질 않는다. 기분 좋다 할 때쯤에는 다들 이미 만취해있다"고 했다.
홍진경은 "소주를 몇 병정도 마시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소주로만 먹으면 기분이 안 좋고 위스키나 와인을 번갈아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신기루는 "어릴 때부터 소주만 먹어서 안 취하나 싶어서 와인을 마셔봤다. 처음에 두 병 정도는 알딸딸했는데 지금은 3L를 먹어도 멀쩡하다"고 했다.
윤종신은 "이 정도면 오크통 앞에 서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고, 신기루는 "서 있는건 안 좋아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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