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리아킴 "막내 하리무와 19살 차이" 깜짝 고백 (스우파2)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과 막내 하리무의 나이 차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에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원밀리언 에이미는 막내 하리무를 '다이아 막내'라고 불렀다. 그는 "황금을 뛰어넘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아킴은 하리무와 1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에이미는 "널 낳았을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데비도 "엄마라고 불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밀리언은 "하리무의 자신감은 확신을 준다"며 "막내지만 부리더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