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 과시' 16기 옥순, H사 가품 의혹…"프린트 달라"

이예진 기자 2023. 10. 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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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가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은 추석을 맞아 자신의 채널에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광수와 함께 16기 초반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듯 했으나, 다른 출연자들의 '뇌피셜'로 인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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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가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은 추석을 맞아 자신의 채널에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것은 함께 올린 사진. 공개된 사진에는 에르메스 슈발도리앙(Cheval d'Orient) 컬렉션 찻잔과 접시가 담겼다. 가격은 400~5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와 에르메스 슈발도리앙이네요. 역시 옥순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와우 알아보시는 님도"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옥순은 "가을이 성큼다가온 한가위가 왔습니다. 하늘은 눈부시게 빛나고 2023년 한가위 가족과 함께 웃음꽃 피우시고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반응했다.

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를 통해 그가 올린 티 세트가 진품과 다르다며 가품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찻잔의 프린트, 디자인 핸들 마감의 차이 등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광수와 함께 16기 초반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듯 했으나, 다른 출연자들의 '뇌피셜'로 인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사진=옥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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