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세차장 무서워서 '오열'…김준호 "그런 적 있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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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은우가 세차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이날 김준호는 "(촬영일 기준) 곧 있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세차장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저도 어릴 때 처음 세차장에 갔을 때 울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준호는 세차를 마치고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정우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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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은우가 세차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7회는 '운명처럼 다가왔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김준호는 "(촬영일 기준) 곧 있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세차장으로 향했다.
은우는 세차장에서 무서운 듯 눈물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저도 어릴 때 처음 세차장에 갔을 때 울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준호는 세차를 마치고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정우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9월 23일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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