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 폭로 유명 유튜버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손재호 2023. 10.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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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12년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송에서 폭로한 표예림(28)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표씨는 이에 앞서 유튜브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표씨는 지난 4월 한 방송에 나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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