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사람들 내 음악 안 좋아해…죽어야 알려지려나" (지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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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음악을 그만해야겠다고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축하합니달라$ 유튜브에서 가장 웃긴 2초 영상의 주인공 장윤주의 도수코짤 비하인드 스토리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화보 장인이라는 칭찬에 "화보 촬영을 즐기면서 잘할 수 있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모델한 지 15년 정도 됐을 때부터 화보에 대해 디테일하게 비주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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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음악을 그만해야겠다고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축하합니달라$ 유튜브에서 가장 웃긴 2초 영상의 주인공 장윤주의 도수코짤 비하인드 스토리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화보 장인이라는 칭찬에 "화보 촬영을 즐기면서 잘할 수 있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모델한 지 15년 정도 됐을 때부터 화보에 대해 디테일하게 비주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모델 또 스튜디오에서 빛나는 모델이 좀 나뉜다"라며 "이 워킹 같은 경우에는 스테이지인데 스테이지는 이제 라이브함이다. 저는 라이브에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작지만 워킹할 때 스테이지에서 자신감이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저는 음악을 정말 사랑한다. 일이 없을 때는 혼자 작업실에서 음악 듣는 게 다"라며 아끼는 앨범에 대한 물음에 "1집, 2집 내고 앨범 내야겠다는 생각은 안했다. 음악은 그만해야겠다.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내가 죽어야 이 음악이 알려지려나"라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GQ KOREA'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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