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박병철 상임이사 겸 영업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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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10일자로 박병철(62) 전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를 상임이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상임이사는 국회의원 보좌관, 법무부·국토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상무,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인사다.
박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박 상임이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최고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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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10일자로 박병철(62) 전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를 상임이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상임이사는 국회의원 보좌관, 법무부·국토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상무,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인사다.
박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지하철 이용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와 영업전략을 총괄·조정하는 영업본부장직도 함께 맡는다.
박 상임이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최고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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