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안해숙 개인전...31일까지 태백시립도서관서 열려
김태식 2023. 10.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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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지역에서 활동하는 안해숙 작가가 10일부터 31일까지 태백시립도서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안해숙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그림은 짝사랑이었습니다. 한들한들 코스모스가 아련한 어린 시절로 인도합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날에 짝사랑 작품들을 수줍게 내어 놓습니다"고 말한다.
한편 안 작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철암초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철암단풍축제서도 작품을 일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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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지역에서 활동하는 안해숙 작가가 10일부터 31일까지 태백시립도서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안해숙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그림은 짝사랑이었습니다. 한들한들 코스모스가 아련한 어린 시절로 인도합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날에 짝사랑 작품들을 수줍게 내어 놓습니다"고 말한다.
한편 안 작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철암초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철암단풍축제서도 작품을 일부 전시한다.
안 작가는 지난 2019년 강릉신사임당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같은해 대한민국향토미술대전 금상,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 장려상,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여성수채화대전 입선,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폐광지역 태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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