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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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23년 원주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지원기관'이라는 영예도 이어가게 됐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4일 2023년 원주시 출자·출연기관경영평가(원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서 기관경영실적 평가 결과,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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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2023년 원주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지원기관'이라는 영예도 이어가게 됐다.
경영평가는 원주시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4일 2023년 원주시 출자·출연기관경영평가(원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서 기관경영실적 평가 결과,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23년 경영평가에서 국가정책 방향에 맞는 국책사업 대응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사업의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인증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장벽 극복 및 의료기기 국제 경쟁력 강화하고자 정부 신규사업 수주를 통한 기업지원 확대해 기관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권 핵심전략산업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기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태장단지 현대화사업 추진, 임대공장 노후시설 개선 등) ▲의료기기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노력(효과적인 마케팅 지원과 기업수요를 반영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확대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전·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경영진의 안전 문화를 확립 노력(기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등도 우수하게 평가됐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임직원 일동은 "의료기기산업을 둘러싼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한 것은 모두 의료기기 기업 분들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기업지원을 위해 창업보육, R&D지원, 시설‧장비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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