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영월군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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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0일 고성(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영월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은 이날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72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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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0일 고성(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영월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은 이날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72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한다.
이날 행사는 현지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설공연장에서 ‘장릉 낮도깨비’ 공연을 진행하며, 홍보부스도 2개소 운영해 엑스포 참가자 및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영월관광마케팅 및 농특산품 등을 적극 홍보한다.
홍보부스에선 캠핑장할인권, 목공원데이클래스, 전기카트체험권 등의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답례품 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리고, 유통사업단에서는 군 농특산물을 사회적경제팀에서는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홍보해 영월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엑스포처럼 큰 행사에 영월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조직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폐막하는 날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지난 9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영월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23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2023매 구매 약정식을 개최하는 등 협력적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논의한 바 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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