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앞장…원주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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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각종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인력을 절감하고 종이와 토너 사용을 절약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종이 없는 회의가 정착되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먼저 간부회의에서 시범 운영 후 운영방식을 보완해 각종 회의, 위원회 등까지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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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각종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인력을 절감하고 종이와 토너 사용을 절약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통해 회의에 소모되는 종이를 연간 10여 만장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회의자료 수정·공유가 원활해져 불필요한 행정업무가 감소돼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이 없는 회의가 정착되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먼저 간부회의에서 시범 운영 후 운영방식을 보완해 각종 회의, 위원회 등까지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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