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고성현 교수 홍보대사위촉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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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8일,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폐막식에서 바리톤 고성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고성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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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8일,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폐막식에서 바리톤 고성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고성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성현 교수는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콩쿠르,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등 해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옥관문화훈장 대통령상, 제32대 난파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 교수는 올해 8월 완주군 봉동읍으로 귀촌했다.

고성현 교수는 완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봉동 프로방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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