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미스코리아 지원? 나 정도면 뭐라도 하지 않을까" 당당 (쌀롱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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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미스코리아에서 방송인, 요가 전문가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 서현진이 방송인이자 요가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방송뿐 아니라 최근엔 '요가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현재 방송인, 요가 전문가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커머셜 에디터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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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미스코리아에서 방송인, 요가 전문가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 서현진이 방송인이자 요가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현진은 미스코리아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자신을 ‘소심한 관종 스타일’이라고 소개하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하면 자연스럽게 방송으로 연결이 됐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도 나 정도면 나가면 뭐라도 하지 않을까’ 싶어 도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서현진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으며 당시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응시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서현진은 방송뿐 아니라 최근엔 ‘요가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현진은 “아나운서가 매일 긴장돼 있고 모든 에너지를 태우면서 사는 직업이다 보니 화 컨트롤이 잘 안됐다. 욱하고 예민해져 있어서 성숙하게 나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표정을 갖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현진은 현재 방송인, 요가 전문가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커머셜 에디터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JTBC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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