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0월 대규모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만전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축제·행사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10월에 개최하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 준비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행안부 방침에 맞춰 10월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며 "합천군의 축제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축제·행사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10월에 개최하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 준비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교통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시 조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군은 행사 개최 1일 전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행사 기간에는 안전관리계획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지난 7일, 8일 양일간 유명가수가 출연한 '트로트의 전설 IN 합천'을 앞두고 인파 밀집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점검을 3회 이상 실시했다. 행사기간 중에도 인파관리·교통·구급 등 지원에 나섰다.

이선기 부군수는 "행안부 방침에 맞춰 10월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며 "합천군의 축제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합천군에서는 ▲제1회 황토한우축제(10/13∼15)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10/21∼29) ▲2023 대장경기록문화축제(10/27∼29) 등의 행사가 열린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