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00선 붕괴...7개여월만에 처음

김원규 2023. 10. 1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지수가 800선이 붕괴됐다.

장중 800선 이하로 내려간 건 지난 3월 20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

10일 오후 2시11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2포인트(2.12%) 내린 799.0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억원, 20억원 어치를 팔아지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가 800선이 붕괴됐다. 장중 800선 이하로 내려간 건 지난 3월 20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

10일 오후 2시11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2포인트(2.12%) 내린 799.0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억원, 20억원 어치를 팔아지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역시 전일 대비 3.05포인트(0.13%) 떨어진 2,405.68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0원 오른 135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