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5人' 루셈블, 美 투어→데뷔까지…"팬들과 다시 만나 기뻐" [엑's 현장]

장인영 기자 2023. 10.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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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씨티디이엔엠으로 이적 후 함께하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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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센서티브(Sensitive)'는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루셈블은 데뷔와 동시에 뉴욕을 시작으로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서 멤버들은 재데뷔하며 팬들과 다시금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고원은 "기다려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에너지를 주셔서 힘을 받아 한국에 올 수 있었다"고 했고, 혜주는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루셈블의 시작을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국 활동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렘을 내비쳤다. 

현진은 "다시 봤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씨티디이엔엠으로 이적 후 함께하는 그룹이다. 지난달 15일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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