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문화정책포럼 개최 로컬 브랜드 찾는다

박종일 2023. 10.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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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2일 오후 2시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제5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 아래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 이후 축하 공연,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사례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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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 주제로 사례 발표 등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2일 오후 2시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제5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동작구 문화정책포럼은 지역 내 필요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수립 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 아래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 이후 축하 공연,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사례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과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공공도서관의 커뮤니티 거점 역할과 브랜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권병웅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발제자 및 토론자 전체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확산 논의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할 뿐만 아니라 동작구만의 로컬 브랜드를 조성하는데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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