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번' 김혜영, 새출발한다 "인생 굴곡 多"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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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혜영이 가정사 아픔을 딛고 새출발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시앤올은 "김혜영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혜영은 지난 7월 가수 설운도 작사, 작곡의 신곡 '꼭 만나요'와 '어떡해'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혜영은 "그동안 개인적인 어려움과 인생의 굴곡이 많았는데 이제 믿음 가는 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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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귀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혜영이 가정사 아픔을 딛고 새출발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시앤올은 "김혜영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혜영은 최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세 번의 이혼을 겪은 아픔을 털어놔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혜영은 지난 7월 가수 설운도 작사, 작곡의 신곡 '꼭 만나요'와 '어떡해'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꼭 만나요'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살아온지 수십 년 지났지만 여전히 그리워하며 꼭 다시 만나길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혜영은 "그동안 개인적인 어려움과 인생의 굴곡이 많았는데 이제 믿음 가는 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설운도 님으로부터 선사받은 귀한 노래인 만큼 다시 일어서겠다"고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시앤올,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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