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6일까지 천안서 중·고생 미술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6일까지 천안시 소재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충남 중․고등학생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즐겨요! 색과 형, 공감하고 소통하는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중등미술실기대회 학생 우수작품 67여 점 △사제동행 교원작품 33점 △동아리 활동과 수업산출물 협동작품 20점 등 모두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6일까지 천안시 소재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충남 중․고등학생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즐겨요! 색과 형, 공감하고 소통하는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중등미술실기대회 학생 우수작품 67여 점 △사제동행 교원작품 33점 △동아리 활동과 수업산출물 협동작품 20점 등 모두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학생 작가 전시기획자가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며, 관객들이 학생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회장에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얼굴 그림 그리기, 나만의 휴대폰 거치대 제작, 친환경 가방 제작, 유리․도자기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린 학생 예술가들의 멋진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