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0. 10.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소방서가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유류에 부이 붙어 빠르게 확산돼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신속한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가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유류에 부이 붙어 빠르게 확산돼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신속한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는 소화기를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