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 업무 개시…내년부터 본격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권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취미활동 지원을 위한 만수노인문화센터가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수노인문화센터가 만수동 권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폭넓은 여가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권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취미활동 지원을 위한 만수노인문화센터가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백범로 157번길 10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향후 5년간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센터는 이달 첫 업무 개시를 시작으로, 세부 프로그램 수립 등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부선 초대 만수노인문화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와 예술, 여가와 취미활동이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어르신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개별 욕구에 맞는 평생교육, 취미 여가, 정서 생활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한정된 구 보조금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기부자와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로의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수노인문화센터가 만수동 권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폭넓은 여가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