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뉴욕대 합격? 폭풍 성장한 [아빠! 어디가?] 아이들 근황
2023. 10. 10. 11:02
이모 마음 뿌듯해진다~.
「 김민국 」
올해 20살을 맞이한 김민국. 작년 수능시험을 치렀지만 대학교 입학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한 찰나 그의 입학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다고 한다. 한 SNS 계정에 김민국이 뉴욕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실제로 김민국이 뉴욕대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사실화가 된 것! 지난 7월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밝혔는데,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되며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만큼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하길!
「 안리원 & 안리환 」
〈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여러 예능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춘 안리원도 현재 뉴욕대에 다니고 있다. 엄마인 이혜원은 안리원이 2~3시간밖에 안 자고 공부를 한다고 밝혔는데,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 안리원은 스포츠 매니지먼트과에 진학했다. 안정환이 선수 생활을 할 당시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지만, 매칭이 잘 안된 것이 생각나 이 부분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다고 한다.
안리원이 공부에 재능을 보였다면, 동생 안리환은 음악에 큰 재능이 있다고. 싱가포르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한국에서도 혼자 대회 준비를 해 입상할 정도라고 한다. 안리환은 유명 음악가라면 꼭 한 번은 공연한다는 뉴욕 키네키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를 소화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 이탁수 & 이준수 」
181cm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이탁수의 꿈은 아빠인 이종혁처럼 멋진 배우가 되는 것.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고양예고 연기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이탁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입대 당일 동생 이준수가 SNS 스토리에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올리며, 준수도 배우가 꿈인 것을 밝히기도 했다. 준수 또한 예고에 진학해 연기를 배우고 있으며, 지난 8월 티빙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 윤후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국적으로 ‘후앓이’ 열풍을 만든 윤후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 노래를 배운 적이 없는 찐 본인의 실력이라고! 그 재능을 살려 윤후는 싱글 앨범 4장을 발매한 데뷔 2년 차 가수가 되었다.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장착한 윤후, 역시 피는 못 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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