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00만송이 국화 향연인 양산국화축제' 개최[양산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00만송이 국화의 향연인 양산 대표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가 10월27일부터 11월12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양산국화축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양산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산국화축제는 5만2000여점(분재·대국·소국·현애 등)의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0만송이 국화의 향연인 양산 대표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가 10월27일부터 11월12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양산국화축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양산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산국화축제는 5만2000여점(분재·대국·소국·현애 등)의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구간별로 다양한 테마존(고전·놀이동산 등)을 설치해 양산국화축제장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더불어 국화작품 전시는 물론 무대공연 행사와 체험행사도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농산물 홍보와 판매장, 도시농업 홍보관 등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에 이어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양산시보건소, 60세~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양산시보건소가 60세~64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를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만65세 이상은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최대 2개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하지만 만64세 이하는 임플란트 시술비가 비급여 항목이라 경제적 부담으로 시술을 미루는 사례가 많았던 의료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60~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이거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다.
저소득 위기가정 가구원인 경우는 임플란트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이면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2023년 기준으로 직장가입자이면 월 11만7000원 이하, 지역가입자이면 월 6만2500원 이하 납부 시에 해당한다.
시보건소는 기존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도 계속 진행한다.
만60~64세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대상자는 최대 2개까지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받고, 만65세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된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부담금도 지원받는다.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은 최대 4개까지 가능하게 됐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