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글날 연휴 승자…7일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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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한글날까지 이어진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일부터 9일까지 49만 7676명의 관객을 모아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특히 '30일'은 8일 하루종안 17만 335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천절 연휴였던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17만 1976명)를 가볍게 추월, 개봉 이후 관객 수가 증가한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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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한글날까지 이어진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일부터 9일까지 49만 7676명의 관객을 모아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7만 4322명이다.
특히 '30일'은 8일 하루종안 17만 335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천절 연휴였던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17만 1976명)를 가볍게 추월, 개봉 이후 관객 수가 증가한 추이를 보였다.
2위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이 비밀'은 18만 9959명으로 누적 관객수 175만 373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향해가고 있다.
'크리에이터'와 '1947 보스톤'은 각각 10만 2720명, 10만 780명으로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차례로 21만 6099명, 85만 2942명이다.
연휴를 맞아 지난 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도 깜짝 반등했다. 연휴 기간 7만 752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7만 82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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