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Bancolombia, TerraPay와 계약 체결
-- 콜롬비아 전역에서 국가 간 송금 능력이 강화
메데인, 콜롬비아 2023년 10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TerraPay가 콜롬비아 최대의 송금 서비스 업체인 Bancolombia와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금융 포용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약의 일환으로, 원활한 국가 간 이체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콜롬비아 국민을 안전하고 혁신적인 실시간 솔루션에 연결하여 고향의 가족들에게 자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 세계 100개 송금 서비스 업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TerraPay의 넓은 서비스 범위와 민첩한 인프라 덕분에 200개가 넘는 송금국과 120개 이상의 수취국 간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콜롬비아 국내 송금 시장이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17개 송금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맺고 125개 송금국을 지원하고 있는 Bancolombia의 입지를 고려해 볼 때, TerraPay의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활용하면 Bancolombia의 역량과 서비스 범위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Bancolombia 의 비즈니스 부사장인 Cristina Arrastia는 "이는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다. 이러한 계약 덕분에 Bancolombia는 콜롬비아 최대의 송금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2022년에만 콜롬비아에 유입된 94억 2900만 달러의 자금 중 Bancolombia를 통해 지불된 자금이 5692달러에 달했다. 이번에 TerraPay와 맺은 새로운 계약을 통해 솔루션과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동맹이 결성되면서 이러한 자금 흐름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Cristina Arrastia는 "송금 수취 방식이 발전한다면 특히 콜롬비아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으로부터 송금받는 콜롬비아 국민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다. 해외에 거주하는 콜롬비아 국민 역시 자국으로 송금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채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ancolombia와 TerraPay 간 새로운 동맹 체결로 인해 미국, 영국, 스페인 및 기타 유럽 국가에서 콜롬비아로의 자금 유입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erraPay의 남미 담당 이사인 Paula Andrea Valle는 "이번 계약은 두 회사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콜롬비아 송금 서비스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Bancolombia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와 손을 잡았다는 뜻이다. TerraPay가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손쉽고 효과적인 자금 흐름이 가능해졌다. TerraPay는 실시간 거래 및 위험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29개의 라이선스 및 규제 승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100%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업계 유일의 결제 네트워크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TerraPay는 21억 개가 넘는 모바일 지갑을 통해 75억 개가 넘는 은행 계좌에서 원활한 글로벌 자금 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거래의 97% 이상이 1분 이내에 이루어지도록 보장하고 있다.
Cristina Arrastia는 "이렇듯 TerraPay가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했기 때문에 특히 Bancolombia 계좌를 보유하고 송금 서비스가 필요한 콜롬비아인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발언을 지지하는 근거로 사용된 Bancolombia의 연구 결과는 해외에서 유입된 자금의 36%가 콜롬비아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13%는 채무 상환, 7%는 건강 및 복지 비용, 6%는 패션, 5%는 식품, 6%는 여행 및 교통에 투입되고 있다고 제시한다.
TerraPay 소개
TerraPay는 전 세계 29개 시장에서 규제를 받고 있는 가장 광범위한 국가 간 결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120개 이상의 수취국, 210개 이상의 송금국, 75억 개 이상의 은행 계좌 및 21억 개 이상의 모바일 지갑에 대한 결제를 지원함으로써 어디서나 손쉬운 자금 이동을 보장한다. 또한, 국경이 없는 금융 세계를 연결해서 어디서나 즉각적이고 안정적이며 투명한 방식으로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면서 자금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TerraPay는 은행, 핀테크 및 송금 서비스 사업자부터 여행사, 크리에이터 경제 플랫폼 및 전자상거래 시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계를 넓히는 동시에, 가장 접근이 어려운 시장에서도 금융 포용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되어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TerraPay는 두바이, 마이애미, 보고타, 다카르, 요하네스버그, 나이로비, 밀라노, 싱가포르 등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IFC(World Bank 산하), Prime Ventures, Partech Africa, Visa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ancolombia 소개
148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금융 그룹인 Bancolombia는 콜롬비아와 중앙아메리카에 진출하여 2900만명에 달하는 고객에게 금융 및 비금융 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업/소비자 뱅킹 서비스, 주식 중개, 금융 리스, 팩토링, 수탁자 서비스, 자산 관리, 프라이빗 뱅킹 및 투자 뱅킹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두의 안녕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로 선언하는 등 사업을 영위하는 국가의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락처
Juveria Samrin
juveria.n@terrap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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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ay logo
출처: TerraPay
Bancolombia and TerraPay sign contract to strengthen cross-border remittances across Colombia
MEDELLIN, Colombia Oct 8, 2023 /PRNewswire/ -- TerraPay, a leading global payments network and Bancolombia, Colombia's largest player of remittances announced the signing of their contract. As part of their collective commitment to enhance financial inclusion, the two companies will enable seamless cross-border transfers, connecting Colombians living away from home with secure, innovative, real-time solutions to send funds to their loved ones in Colombia.
TerraPay's reach and agile infrastructure, connecting 100 remittance companies in the world, enabling the flow of payments between 200+ send countries and 120+ receive countries, is set to strengthen the domestic remittance market. At the same time, leveraging TerraPay's innovative payment solutions will enhance Bancolombia's capabilities & reach exponentially, keeping in mind that today it has agreements with 17 remittance companies, with a scope of 125 sending countries.
"It is not a minor figure: thanks to these agreements, Bancolombia is positioned as the largest payer of remittances in Colombia. In 2022 alone, of the USD 9,429 million that arrived in the country, the entity paid USD 5,692. This new agreement with TerraPay will multiply these flows, especially with an ally capable of innovating with its solutions and infrastructure," says Cristina Arrastia, Vice President of Business at Bancolombia.
However, she adds, "Beyond the growth in the way of receiving money, the greatest impact will be on people, especially those Colombians who have a family member abroad, from whom they receive resources for their sustenance in Colombia. Colombians themselves in other countries will also benefit due to the number of channels they will have available to move money to the country."
It is expected that this new alliance between Bancolombia and TerraPay will maximize the entry of money into the country from the United States, England, Spain and other countries in Europe. Also from various nations in Asia and Africa.
Paula Andrea Valle, Director - South America, TerraPay said, "The agreement between the two companies is extremely important. Bancolombia currently has the largest share of the remittance market, which for us means reaching this market the right way with the right partner. The arrival of TerraPay in the country represents ease and effectiveness in the flow of resources globally. TerraPay is the only payments network to have 29 licenses and regulatory approvals globally, along with real-time transaction and risk monitoring capabilities, allowing us to ensure 100% compliance."
Today, TerraPay powers the frictionless global movement of money in more than 7.5 billion bank accounts, through more than 2.1 billion mobile wallets, while ensuring that over 97% of its transactions are delivered in less than a minute.
"The impact of his delivery promise would undoubtedly increase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Colombians, especially those who have an account in Bancolombia and need this service," concludes Cristina Arrastia, who recalls that, according to studies developed by Bancolombia, 36% of the resources that arrive from abroad are used in the country to sustain households, while 13% is directed to the payment of obligations, 7% to expenses in health and well-being, 6% to fashion, 5% to food, and 6% to travel and transport.
About TerraPay
TerraPay simplifies the movement of money everywhere - providing a single connection to the most expansive cross-border payments network regulated in 29 global markets and enabling payments to 120+ receive countries, 210+ send countries, 7.5Bn+ bank accounts and 2.1Bn+ mobile wallets. TerraPay is on a mission to connect a borderless financial world, making moving money everywhere instant, reliable, transparent and fully compliant. TerraPay pushes the boundaries for global businesses - ranging from banks, fintechs and money-transfer operators to travel businesses, creator economy platforms and e-commerce marketplaces - while driving financial inclusion in even the most inaccessible markets. Founded in 2014, TerraPay is headquartered in London, with global offices in Dubai, Miami, Bogota, Dakar, Joburg, Nairobi, Milan, Singapore and is expanding rapidly, having received funding from leading investors, including the IFC (the World Bank), Prime Ventures, Partech Africa and Visa.
About Bancolombia
Bancolombia is a financial group with 148 years of history, and with presence in Colombia and Central America. It offers its portfolio of financial and non-financial products and services to more than 29 million customers. It provides, among others, commercial and consumer banking services, stock brokerage, financial leasing, factoring, fiduciary services, asset management, private banking and investment banking. It has declared to promote sustainable development to achieve the well-being of all, seeking to impact the communities of the countries in which it ope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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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ria Samrin
juveria.n@terrap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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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rra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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