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영, 패럴랙스 생각열기를 통한 아트패션으로 미스코리아재팬 무대 올라

김준평 2023. 10.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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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의 생각열기 학습법이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 외에도 패션, 예술, 각종 사업 분야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그 가치철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패션모델 비바영(VIVA YOUNG)은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재해석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국내외 각종 무대와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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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재팬 2023 무대에 오른 비바영(VIVA YOUNG)

지앤비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의 생각열기 학습법이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 외에도 패션, 예술, 각종 사업 분야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그 가치철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패션모델 비바영(VIVA YOUNG)은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재해석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국내외 각종 무대와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제67회 2023 미스코리아 지역대표 선발대회 중 일본 대표 선발대회가 열린 도쿄 나카노제로홀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비바영은 그동안 파리, 밀라노, 베니스, 두바이에 이어서 이번에 일본까지 진출하며 한국의 문화에 열광하는 세계인에게 K-문화의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미스코리아재팬 무대는 패션디자이너 그레이스 문의 의상과 헤어디자이너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의 스타일링을 통해 1, 2부 무대에서 각기 색다른 한국의 정서를 표현했다.

한국의 한의 정서를 담아 표현한 아리랑을 재해석한 1부 무대는 그레이스 문의 검정과 붉은 드레스에 엄경옥 대표의 한국 전통 갓을 붉은 깃털과 검정 깃털로 장식해서 강렬한 이미지로 드러내며 강렬하고 활화산 같은 비바영의 안무로 표현하였다.

모던한 슈트 옷을 입고 등장한 2부 무대에서는 곰방대를 물고 조선시대 양반의 걸음을 표현하며 패션쇼 런웨이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K-문화를 선보이며 일본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과 K-문화를 알리고 있는 비바영의 남다른 시각이 담긴 무대였다.

이렇듯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의 생각열기를 통해 창작된 패럴랙스 아트패션은 기존의 워킹 위주의 패션쇼에서 벗어나 디자이너의 작품을 철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안무와 함께 표현하고, 이를 관객과 함께 사유하고 질문하는 신개념 패션쇼다.

안무가 겸 패션모델 비바영(VIVA YOUNG)은 이번 무대를 마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을 선발하는 최고의 미의 제전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를 장식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생각열기 학습법을 통해 재해석한 다양한 한국의 정서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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