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수입분유 빠른 배송서비스 '맘마배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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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수입분유 당일출고 서비스 '맘마배송'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맘마배송은 몰테일과 함께 선보이는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로, 압타밀 제품을 묶음 별로 판매한다.
맘마배송에서는 해외직구 수입분유인 '힙'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기존 해외직구 수입분유는 주문 후 제품 수령까지 약 3~4주가 소요됐었지만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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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까지 주문 시 일주일 내로 수령 가능
G마켓과 옥션은 수입분유 당일출고 서비스 '맘마배송'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맘마배송은 몰테일과 함께 선보이는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로, 압타밀 제품을 묶음 별로 판매한다. 정오 전 주문하면 독일 현지에서 바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영업일 기준 일주일 안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관세법에 따라 인당 하루 최대 6통, 5㎏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맘마배송에서는 해외직구 수입분유인 '힙'도 선보인다. 주문 접수 뒤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최대 2주까지 걸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압타밀'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어플 메인페이지 상단에서 해외직구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기존 해외직구 수입분유는 주문 후 제품 수령까지 약 3~4주가 소요됐었지만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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