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서 실종된 남성,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조시형 2023. 10. 10.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된 남성이 노원구에 있는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초안산에서 근처를 지나던 시민의 신고로 5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앞서 동대문구에서 실종된 남성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을 확인해본 후 동대문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을 파악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겨 타살 혐의점 등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된 남성이 노원구에 있는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초안산에서 근처를 지나던 시민의 신고로 5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앞서 동대문구에서 실종된 남성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을 확인해본 후 동대문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을 파악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겨 타살 혐의점 등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