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美육군협 지상군 방산展 참가

양민철 2023. 10. 10. 0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9~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AUSA는 미국 육군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2㎡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한다.

미 육군을 대상으로 K9 자주포, 포탄 자동 이송장치를 갖춘 K56 탄약운반차, 포탄 핵심 부품인 모듈화 장약(MCS) 및 신관 등 자주포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800여 업체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9~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AUSA는 미국 육군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다.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2㎡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한다. 미 육군을 대상으로 K9 자주포, 포탄 자동 이송장치를 갖춘 K56 탄약운반차, 포탄 핵심 부품인 모듈화 장약(MCS) 및 신관 등 자주포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군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참여해 북미 지역 방산 공급망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