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쌀·비지 ‘케어스 약과’ 獨 식품박람회 이노베이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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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쌀과 콩비지로 만든 '케어스 (Carearth) 약과'가 '이노베이션 쇼'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890개 제품이 경쟁해 SPC삼립의 '케어스 약과'를 포함해 68개 제품이 이노베이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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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쌀과 콩비지로 만든 ‘케어스 (Carearth) 약과’가 ‘이노베이션 쇼’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누가의 이노베이션쇼는 식품 저널리스트와 마켓 리서치 분석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아이디어,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평가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갈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7890개 제품이 경쟁해 SPC삼립의 ‘케어스 약과’를 포함해 68개 제품이 이노베이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케어스 약과’는 쌀가루와 콩비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고 생강즙으로 단맛을 냈다. 밀가루를 넣지 않아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두부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콩비지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으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호평받았다. 제품 포장도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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