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 5㎞ 안에 소외 이웃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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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Nations-Changer Movement&Network·설립자 홍성건 목사)이 9일 서울역에서 '함께 걸어요 마이 5k(My 5k)'대회(사진)를 열고 시민들에게 이웃 섬김 동참을 요청했다.
NCMN이 진행하는 'My 5k'는 내가 사는 곳 반경 5㎞ 안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역에서 용산가족공원까지 약 5㎞를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용산가족공원에서 수거된 상자는 서울의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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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 5㎞ 걸으며 나눔 실천
NCMN(Nations-Changer Movement&Network·설립자 홍성건 목사)이 9일 서울역에서 ‘함께 걸어요 마이 5k(My 5k)’대회(사진)를 열고 시민들에게 이웃 섬김 동참을 요청했다. NCMN이 진행하는 ‘My 5k’는 내가 사는 곳 반경 5㎞ 안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역에서 용산가족공원까지 약 5㎞를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유모차를 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는 회원 기업이 후원한 생필품 상자를 빨간 가방에 넣고 서울역을 출발했다. 용산가족공원에서 수거된 상자는 서울의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참가비 역시 전액 조손가족의 의료비와 생활비로 쓰일 예정이다.
글·사진=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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