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힘…‘두 오어 다이’ 3시간만에 음원 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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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9일 오후 공개 세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두 오어 다이'는 오후 9시 현재 기준 '톱100' 차트에서 악뮤의 '러브 리'(Love Lee)와 '후라이의 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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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발매 3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위
가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9일 오후 공개 세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두 오어 다이’는 오후 9시 현재 기준 ‘톱100’ 차트에서 악뮤의 ‘러브 리’(Love Lee)와 ‘후라이의 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발매 직후 1위에 오른다는 건 최근 1시간 이용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의미다.
‘두 오어 다이’와 함께 ‘모래 알갱이’와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도 순위가 동반 상승하며 모두 10위 안에 올랐다.
전날 먼저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자는 열정을 담은 곡”이라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서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특히 이번 신곡에서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우주인으로 변신해 칼군무 실력도 뽐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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