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진, ‘전국노래자랑’ 증평군 편 열정 무대…상큼발랄 댄스 트롯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최예진이 ‘전국노래자랑’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예진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증평군 편에 출연해 활동곡 ‘찐하게’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예진을 비롯해 신유, 박혜신, 현숙 등이 초대가수로 활약하며 ‘전국노래자랑’ 증평군 편의 열기를 선보였다. 

최예진은 신곡 ‘찐하게’, ‘울 아빠’로 방송 출연과 가을축제 무대에 초청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첫 만남 때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롯 댄스곡이다.

국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울 아빠’는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최예진의 음악적 성숙함과 완벽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현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