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완전체 재계약 불발…“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 전속계약 종료” [공식]

이세빈 2023. 10. 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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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펜타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미니 앨범 ‘펜타곤’(PENTAGON)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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