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딸 3살인데 '시母' 김수미, 명품 조기교육…"절대 반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 3살 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서효림은 "이런 조기교육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머니임 하필이면 옆에 쇼핑백이 있었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손녀와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김수미가 담겼다. 김수미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미는 손녀에게 "C, H, A, N, E, L 샤넬"이라며 쇼핑백에 적힌 명품 브랜드를 읽어 줬다. 할머니를 따라 명품 브랜드를 읽는 딸을 보고 서효림은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서효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