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프로농구·배구 곧 개막…스포키서 즐기세요"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
MAU 400만명 이상 기록
다양한 기능·페이지 제공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프로농구와 배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는 물론,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에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즐길 거리를 지속 제공해 지난 6개월간 400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 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키는 ▲남자 프로농구(KBL) ▲여자 프로농구(WKBL)와 ▲남자 프로배구(V-리그) ▲여자 프로배구(V-리그)의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모두 오는 14일, 프로농구는 남자 리그와 여자 리그 각각 오는 21일, 다음 달 5일 개막한다.

특히 남자 프로농구의 경우 매 경기 △경기 공헌도 기준 '오늘의 선수(베스트 및 워스트)' △공격, 수비, 경기 운영 기준 '주요 활약 선수' △야투·3점슛·자유투 성공률, 스타팅 득점, 벤치득점 등 주요 기록 기능을 제공한다.

구단별 페이지도 운영한다.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알림을 통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종료는 물론 쿼터 단위 스코어와 결과 스코어를 알려준다

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관계없이 경기별 알림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과 종료, 세트 단위 스코어와 결과 스코어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향후 포지션별 세부 기록 사항 등 경기별 상세 기록은 프로배구 시즌 내 도입 예정이다.

스포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스포키 웹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