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다 맑아져…일부 지역엔 비

문혜원 2023. 10.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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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진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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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진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인공정원을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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