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맥주 마시는 장윤정에 "화보다 화보"…여전한 팔불출 사랑꾼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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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족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주당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눈짓으로 맥주를 리필해오라고 시켰다.
카메라를 든 장윤정은 연우가 승리하자 장윤정은 "(도경완) 바보"라며 "연우야 사랑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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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도경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111회 맞이!! 연우&하영 포상휴가!! 제대로 물만났다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족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네 사람이 향한 곳은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 푸켓이었다.
장윤정은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한 후 리조트로 향했다. 태국에서 미국 맥주를 사온 장윤정은 "나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고 아는 것에 익숙함을 느끼면서 안정감을 찾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에는 일어나자마자 조식 뷔페로 향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기념품 샵을 방문했다. 연우와 하영이는 모자를 써보며 즐거워했다. 아이들이 수영하는 동안 장윤정은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바에서 무한 리필 맥주와 음료도 즐겼다. 주당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눈짓으로 맥주를 리필해오라고 시켰다.
아빠와 아들의 오락실 게임 대결도 펼쳐졌다. 카메라를 든 장윤정은 연우가 승리하자 장윤정은 "(도경완) 바보"라며 "연우야 사랑해"라고 외쳤다.
바닷가 산책도 즐겼다. 가족들은 "기분이 어떠냐"는 도경완의 질문에 모두 "좋아요"라고 외쳤다.
도경완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맥주와 음료수도 준비했다. 특히 장윤정이 맥주를 마실 때는 "화보다 화보"라고 외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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