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농산물 선별장 불… 40분만에 진화

한윤식 2023. 10. 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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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농산물 선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께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농산물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별장 1층 294m²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2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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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양구군 농산물 선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께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농산물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별장 1층 294m²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2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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