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원종하 교수 경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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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원종하 경영대학 교수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경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 6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원 교수를 이 같은 자리에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원 교수는 민간위촉직 위원 중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원종하 교수는 인제대에서 'ESG경영의 이해' 와 관련한 교재를 발간했고 강의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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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원종하 경영대학 교수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경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 6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원 교수를 이 같은 자리에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 지속가능발전위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거해 신설된 조직이다.
위원회는 경남도와 경남도의회, 지역대학,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명의 전문가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위원장을 맡았다. 원 교수는 민간위촉직 위원 중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원종하 교수는 인제대에서 'ESG경영의 이해' 와 관련한 교재를 발간했고 강의도 맡고 있다.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2040년까지 경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과 관련 정책을 제시하고 소통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 목적으로 두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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