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캠크닉존'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양산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시가 조성한 '황산공원 캠크닉존'이 공원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황산공원 캠크닉존'을 조성해 개장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국가 안보와 함께 시민 안전까지 포괄해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보협의회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인대학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역 농업 리더를 육성해 농업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가 조성한 '황산공원 캠크닉존'이 공원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황산공원 캠크닉존'을 조성해 개장했다. 이 캠크닉존은 황산 캠핑장 일반사이트 옆과 황산 힐링숲 내 두 곳에 자리잡고 있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단어로 소풍을 가듯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개인 그늘막 텐트를 준비해 오면 누구나 황산공원에서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은 그동안 단속대상이었던 개인 그늘막 텐트를 가져 올 필요가 없어 편리해졌다. 이 캠크닉존에서 자유롭게 그늘막 텐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황산공원 캠크닉존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양산 안보협의회 발족
양산시 안보협의회가 발족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9개의 안보단체로 구성한 양산시 안보협의회를 발족하고 이상환 재향군인회 회장을 안보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국가 안보와 함께 시민 안전까지 포괄해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보협의회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 농업인대학, 지역농업리더 27명 배출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 발전을 책임지고 견인할 지역농업 리더 27명을 배출했다.
이들을 배출한 농업인대학은 지난 6월 개강해 자연에서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촌자원의 치유사업화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은 치유농업의 이해와 치유농업 관련 제도, 행복테라피, 치유농업 프로그램 현장적용 사례,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인대학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역 농업 리더를 육성해 농업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