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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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바로 사랑을 통해 나타난다는 말이고,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입니다.
한 임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 이런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되었고 그만큼 세상은 밝아지고 아름답게 됐습니다.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런 목사는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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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1John 4:8)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으로 정의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바로 사랑을 통해 나타난다는 말이고,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바로 사랑으로 만들어집니다. 한글은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보배로운 유산입니다. 세종대왕은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요. 훈민정음 서문을 보면 “한자가 너무 어려워 백성들이 글자를 깨우치지 못해 억울하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호소할 길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백성의 아픔을 깊이 생각하면서 한글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한글이 창제된 결정적 원인은 백성을 사랑하는 한 임금의 사랑 정신이 그 뒤에 있었습니다. 한 임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 이런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되었고 그만큼 세상은 밝아지고 아름답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의 뒤에는 언제나 사랑의 힘이 존재합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절대 아름다움과 행복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런 목사는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슴에 사랑을 품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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