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중원의 사령관 기성용

[ 펜타프레스 - 2023/10/08 ] 서울 기성용이 패스 길을 찾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1 33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FC서울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종료 직전 서울 나상호의 슈팅이 전북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59분 한교원, 74분 구스타보의 골로 서울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다.

파이널 A, B를 가르는 중요한 시점에서 전북이 아시안게임 차출의 불리함을 넘은 경기였다.

2023 K리그1 정규 리그가 종료되고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뒀다.

울산, 포항, 광주, 전북, 대구, 인천은 파이널A에서 서울, 대전, 제주, 수원FC, 강원, 수원은 파이널B에서 기량을 다투게 된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