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 행패부린 40대 체포

황서율 2023. 10. 8.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방화동 거리에서 유세하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세 중이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게 욕설을 하고 우산을 휘두른 50대 여성도 붙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방화동 거리에서 유세하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한 남성이 행패를 부리며 선거 유세를 방해한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폭행이 직접적으로 있었는지, A씨가 정치적인 이유로 범행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세 중이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게 욕설을 하고 우산을 휘두른 50대 여성도 붙잡았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