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일로 스케줄 있대요" 이지혜, 큰 결심한 제주 살이 취소했다

황수연 기자 2023. 10. 8.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한 달 제주살이를 결심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다음을 기약했다.

이지혜는 8일 "한 달 제주살이 해보려고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잠시 후, 이지혜는 "방금 속보가 왔는데 격일로 스케줄이 있다고 (한다)"라며 "아놔 참고해 놓고 내년 초나 봄에 시도해 볼게요. 울어요 저"라며 한 달 제주살이를 포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한 달 제주살이를 결심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다음을 기약했다.

이지혜는 8일 "한 달 제주살이 해보려고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위치, 숙소 (독채 한옥 분위기면 더 좋고요) 추천해 주시겠어요. 다녀와서 생생 후기 남길게요. 스케줄상 공항과 가까우면 좋고요. 바다도 가깝고 싶고 나무도"라며 제주 숙소를 추천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잠시 후, 이지혜는 "방금 속보가 왔는데 격일로 스케줄이 있다고 (한다)"라며 "아놔 참고해 놓고 내년 초나 봄에 시도해 볼게요. 울어요 저"라며 한 달 제주살이를 포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