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어제(7일) 외조모상…부국제 '장화, 홍련' GV 불참
황수연 기자 2023. 10. 8.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할머니인 故 신애덕 씨는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문근영이 아역 배우로 데뷔했을 당시 매니저를 자처하며 함께 다닐 만큼 각별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도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외할머니'라고 표현하며 외조모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할머니인 故 신애덕 씨는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문근영이 아역 배우로 데뷔했을 당시 매니저를 자처하며 함께 다닐 만큼 각별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도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외할머니'라고 표현하며 외조모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초 문근영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인 영화 '장화, 홍련' 20주년 상영회에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으로 불참하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스카이장례식장 101호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다.
사진 = 크리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졸중' 샤론 스톤, 22년째 후유증 "사랑과 일 모두 잃었지만…"
- 안정환♥이혜원 딸, 美서 사고 당했나…"기도할게" 무슨 일
- 함연지 시모 "子, 오뚜기 집안 딸과 결혼한다고…금방 상견례" (햄연지)
- 기은세, 11년만 이혼 후 전한 심경…"오랜만에 여유, 행복"
- 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 원대…내년부터 완전체 어렵다 (뒤통령)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