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형' 김준현X문세윤, 정규 편성으로 11월 컴백…홍콩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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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홍콩을 접수하러 떠났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의 김준현, 문세윤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출발해 11월 안방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11월 다시 안방을 찾는 '먹보형'의 김준현과 문세윤은 두 번째 여행지로 홍콩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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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현, 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홍콩을 접수하러 떠났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의 김준현, 문세윤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번째 여행지인 홍콩으로 출발해 11월 안방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먹보형’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여행지 선정부터, 촬영, 섭외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로, 지난 9월 4부작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규 방송을 확정지었던 터. 이에 11월 다시 안방을 찾는 ‘먹보형’의 김준현과 문세윤은 두 번째 여행지로 홍콩을 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번째 여행지였던 인도네시아 때의 2박3일 일정이 다소 아쉬워, 이번엔 바쁜 스케줄에도 서로의 일정을 쪼개고 맞춰서 4박5일로 여행 기간을 두배로 늘렸다. 홍콩의 곳곳을 제대로 탐험하는, 소위 ‘홍콩 대탐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더욱더 여행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앞서 인도네시아 여행 때와 비슷하게 편안한 반바지 차림에 셔츠, 그리고 운동화,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여행 때, 한국에서부터 메고 갔지만 현지에서 단 한번만 써먹어 “활화산에 던져버리자”라고까지 진저리를 친 애증의 기타를 이번에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활화산에서 즉석 듀오 ‘살색지대’로 변신해 라이브를 선보였던 먹보 형제가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어떤 라이브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나아가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카메라를 손에 꼭 쥐고 열심히 촬영하는가 하면, 공항 안내판을 확인하며 출국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홍콩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제작진은 “김준현과 문세윤이 ‘먹보형’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을 조정해 4박5일로 여행 기간을 늘렸다. 첫 여행처럼, 공항 출국부터 홍콩에서의 여행 과정을 ‘먹고 보는 형제들’ 공식 SNS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인도네시아 여행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두 사람의 여행 능력치와 ‘명불허전’ 먹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먹고 보는 형제들’은 첫 회부터 2023년 SBS Plus에서 론칭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방송 타깃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1.3%)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4회 방송에서도 평균 0.5%, 분당 최고 시청률 0.75%를 보여, 성공리에 파일럿 4부작을 마무리했다. 김준현 문세윤의 좌충우돌 홍콩 대탐험이 펼쳐지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11월 중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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