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호반건설,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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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말 '희망카 캠페인'으로 강원도, 대전, 경상도, 전라도의 사회복지단체에 총 20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 첫 희망카 전달을 시작으로 강원도 등 전국에 총 66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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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말 ‘희망카 캠페인’으로 강원도, 대전, 경상도, 전라도의 사회복지단체에 총 20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이 차량은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와 지역 내 복지 활동에 활용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 첫 희망카 전달을 시작으로 강원도 등 전국에 총 66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미영 강릉 시니어클럽 관장은 “평소 지역 내 어르신 가정 방문에 이용하는 차량이 노후화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호반그룹에서 희망카를 지원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7월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을 초대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관내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을 호반파크(호반그룹 사옥)에 초대해 마술 공연, 호반파크 견학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랜드 나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적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히든성우’도 진행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30여명은 전문가의 교육을 받고 동화책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한 책 240권과 독서보조기기 20대는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독서보조기기 등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습키트에는 정성스럽게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와 문구세트, 물감, 텀블러 등을 담았다. 학습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호반건설은 협력사 지원, 지역사회발전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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