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경남지역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16개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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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올해 경남에서 16개사가 지정됐다.
경남지역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161개사(전국 2435개사)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재양성과 성과공유 실적이 우수한 모범기업을 많이 발굴해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스스로 인재를 육성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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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올해 경남에서 16개사가 지정됐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번 지정된 기업으로는 △엠브로스(대표 안수진) △브이티엘(대표 함광식) △성평정공(대표 이동근) △대운교통(대표 임영훈) △진영티비엑스(대표 김준섭) △삼영엠아이텍(대표 김대권)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 △조일(대표 김영태) △글루칸(대표 조형래) △송우인포텍(대표 서영진) △영케미칼(대표 윤한성) △신성사(대표 박준승) △한라공업(대표 이찬두) △월드튜브(대표 설경숙) △보원산업(대표 이창훈) △함일셀레나(대표 이동훈) 등 16개사다.
경남지역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161개사(전국 2435개사)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지정기업은 유효기간(3년) 동안 기술개발, 수출, 병역지정업체 지정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서 우대를 받고 취업플랫폼 내 전용채용관을 통해 구인활동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열수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재양성과 성과공유 실적이 우수한 모범기업을 많이 발굴해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스스로 인재를 육성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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